[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구미시가 270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예산을 확보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350억원(15%)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13일 구미시에 따르면 첨단산업 분야에서 △AX실증 산단 구축(50억원) △반도체 장비 챔버용 소재·부품 제조·검증 테스트베드(35억원) △스마트제조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31억원)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관 소담스퀘어(7억원) 등이 반영돼 미래산업 동력을 확보했다.
또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14억원)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10억원)을 통해 도시 접근성과 정주 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재난예방을 위해 △도개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12억원) △교동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7억원) 등을 확보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성과는 정부의 재정 투자 기조에 발맞춰 연초 국비 확보 전략 보고회를 필두로 기획예산처,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 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국비 지원의 시급성을 적극 설명한 결과”라며 “예산이 최종 확정되는 12월까지 국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하겠다”고 밝혔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