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국 광역시·도와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우수사례 적합성 △추진과정의 적절성 △독창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6개 팀을 선정했다.

충북도는 북부권 노천광산과 시멘트공장 등 비산먼지 다량 배출 지역에서 주민소통·과학측정·협업행정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북도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이동식 대기질을 과학적으로 측정·분석해 시·군 합동점검과 연계해 도로 살수, 수송차량 덮개 설치, 작업장 관리 강화 등 현장 조치로 신속하게 이어지도록 했다.
또 주민 간담회와 설명회를 통해 정책 취지와 결과를 투명하게 공유했다.
차은녀 충북도 기후대기과장은 14일 “도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현장 점검이 만든 결실”이라고 자평했다.
충주시와 증평군, 단양군 등 3개 시·군은 이번 대회에서 ‘2026년(’25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우수 지자체 포상을 받았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