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셀렉트스타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Try Everything 2026'에서 더핑크퐁컴퍼니와 인공지능(AI)와 지식재산권(IP)를 결합한 콘텐츠와 안전성 검증 사례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Try Everything 2026'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다. 셀렉트스타와 더핑크퐁컴퍼니는 'AI를 만난 아기상어: IP 기업과 AI 기업이 만든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주제로 발표와 좌담회를 진행했다.
박상원 더핑크퐁컴퍼니 본부장은 "영상에서는 이용자가 완성된 콘텐츠를 접하지만, 전시에서는 관람객의 말과 행동에 따라 경험이 실시간으로 달라진다"며 "관람객이 이미 만들어진 이야기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직접 세계관 안에 등장하고, 자신의 선택으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세엽 셀렉트스타 팀장은 AI 전시 콘텐츠에서 안전성 평가가 중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정 팀장은 "관람객과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는 '반응형 콘텐츠'는 결과를 사전에 모두 확인하기 어려워 기존과 다른 검증 방식이 필요하다"며 "공개 전 검수뿐만 아니라 운영 과정에서도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AI가 안전하고 적절하게 반응하는지를 지속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효경 기자(hyomirro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