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맵, 21일까지 獨 민속 축제 '옥토버페스트 서울' 전용 지도 제공

카카오맵, 21일까지 獨 민속 축제 '옥토버페스트 서울' 전용 지도 제공

행사장·부스·편의시설 확인⋯'현장톡'으로 실시간 정보 공유 등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는 옥토버페스트 서울 축제 현장을 디지털로 구현한 축제 전용 지도를 지도 서비스 카카오맵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이 축제는 독일을 대표하는 세계 최대 민속 축제인 옥토버페스트의 전통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다. 국내 최초로 독일 뮌헨시의 공식 승인을 받아 열리는 행사다. 정통성을 재현하기 위해 파울라너, 크롬바커 등 독일을 대표하는 10대 맥주 브랜드가 참여한다. 축제는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축제 전용 지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카카오는 도이치옥토버페스트코리아와 협업했다. 오는 21일까지 카카오맵에서 '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을 검색하면 축제 전용 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행사장 구조와 부스 위치, 부스별 메뉴, 편의시설 등 축제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축제 전용 지도와 함께 커뮤니티 기능인 현장톡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이 기능을 활용해 축제 관련 정보와 현장 경험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부스별 대기 현황, 인기 메뉴 품절 여부 등 현장에서 유용한 정보를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다. 독일 현지 정통 밴드의 라이브 공연 등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을 나누며 축제를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축제 현장 입구에는 만남의 장소와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카카오맵 아이콘 모양의 대형 벌룬을 설치한다. 이밖에 현장 곳곳에 안내판을 배치해 축제 전용 지도를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협업해 이용자가 현장을 더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