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코오롱그룹의 인공지능 전환(AX)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대표 강이구)는 글로벌 하이브리드 데이터·AI 플랫폼 기업 클라우데라(Cloudera)의 'APAC Breakthrough Partner of the Year 2026'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상은 지난달 19일 싱가포르에서 'Cloudera EVOLVE26 Singapore'에 앞서 열린 'Partner Preview'에서 진행됐다. 코오롱베니트가 국내 기업 최초로 수상한 Breakthrough 부문은 지난 한 해 AI 분야에서 주목할 고객 레퍼런스와 사업 성과를 확보한 파트너에게 수여된다.
클라우데라는 코오롱베니트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 특히 AI 프로젝트를 기업의 핵심 업무(Mission-Critical) 영역으로 확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클라우데라 국내 총판인 코오롱베니트는 제조·금융 분야에서 Iceberg 기반 데이터 플랫폼과 Trino 통합 조회 환경을 구축한 바 있다.
코오롱베니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클라우데라와 공동 영업·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클라우데라 플랫폼, Cloudera AI, Cloudera Anywhere Cloud를 연계한 사업을 확대한다.고객 환경 진단과 데이터 전략 수립부터 플랫폼 구축, 모델 운영, 보안·거버넌스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고, 마켓플레이스를 활용한 파트너 솔루션 및 커스텀 IP 연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경국 데이터플랫폼 사업부장은 "이번 수상은 데이터·AI 엔지니어링 역량을 고객의 핵심 업무 성과로 연결해 온 결과"라며 "클라우데라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데이터를 AI로, AI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로 연결하는 AX 조력자(Enabler)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기자(hyomirro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