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서울고등법원 소속 현직 판사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서울고법 소속 판사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6시쯤 서울시 서초구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붙잡았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음주 측정 이후 그를 귀가시켰으며, 추후 그를 소환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