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구미시는 수점동 대성저수지 일원‘지방도 905호선 개설사업’을 마무리하고 전 구간을 10일 개통했다.
이 구간은 차량 교행이 어려울 정도로 폭이 좁은 데다 굽은 길도 많아 주민들의 도로 확장 요구가 많았다.

시에 따르면 도로 폭이 좁았던 이 구간을 2024년 7월 지방도 905호선으로 지정하고 도로구역을 결정해 토지수용 절차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뒤 도비 보조금도 확보해 지난 해 3월 착공했다.
시는 총 사업비 18억 8천만원을 투입해 김천시 경계부터 대성저수지 연결도로까지 총 456m 구간을 왕복 2차로로 확장·포장했다.
사업 과정에서 편입 토지 보상 문제와 관련한 민원 소송 등으로 공사가 지연되기도 했으나 시는 관련 법령에 따른 토지 수용 절차를 거쳐 지난 8월 편입 토지를 확보하고 공사를 재개했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