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1조 3766억 추경안 제출…‘남촌동 도시재생·안전 통학로’ 집중 투자

인천시 남동구, 1조 3766억 추경안 제출…‘남촌동 도시재생·안전 통학로’ 집중 투자

기정예산 대비 7.3% 증액…남촌동·간석3동 사업 등 지역 숙원 반영
오는 16일 남동구의회 제1차 정례회 심의 거쳐 최종 확정

[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 남동구는 1조 3,766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여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인천시 남동구청 제공]

이는 기존의 1조 2,832억보다 934억원(약 7.3%) 증가한 규모로, 국·시비 보조사업과 당면한 지역 현안 사업 등을 반영하였다.

주요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남동국민체육센터 개보수 사업 6억 원 ▲약산초 남측도로 통학로 조성 사업 6억 원 ▲아담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 3억 원 등을 반영했다.

또한 지역 현안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남촌동 도시재생사업 40억 원 ▲간석3동 뉴빌리지 사업 44억 원 ▲노후 불량 하수관로 정비사업 25억 원 등을 반영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 및 지역 현안 사업의 신속한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제312회 남동구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를 거쳐 오는 16일 확정될 예정이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