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책담900 독서클럽’ 운영…독서 문화 확산

충북교육청 ‘책담900 독서클럽’ 운영…독서 문화 확산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학생 주도의 독서 활동을 통해 학교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올해 도내 초·중·고교에서 ‘책담900 독서클럽’ 100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사 1명과 학생 5명이 한 팀을 이뤄, 학생들이 직접 고른 책을 함께 읽고 월 2회 이상 만나 자유롭게 책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다.

충북교육청이 10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책담900 팀리더 교사를 대상으로 연 연수 모습. [사진=충북교육청]

논쟁 중심의 독서토론보다 또래와 편안하게 책 이야기를 나누며,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원학습공동체와 지역리더교사 등을 연계해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독서교육 역량도 높일 계획이다.

충북교육청은 이날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책담900 팀리더 교사 91명을 대상으로 운영 방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최선미 충북교육청 인성시민과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책을 선택하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