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의회(의장 임정열)가 지역 주요 현안을 놓고 집행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진천군의회는 340회 1차 정례회 기간인 9일부터 10일까지 ‘군정에 관한 질문’을 했다.
첫날 김기복 의원은 백곡면 채석단지 개발 관련 관계 기관 동향과 진천군의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

신갑수 의원은 내년 가동 예정인 오리온 진천통합센터 관련 운영 계획을 비롯해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미칠 파급효과를 확인했다.
윤대영 의원은 진천읍 원도심 공동화 문제를 집중적으로 짚었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과 향후 5년간 예산 투입 계획을 확인하고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정필순 의원은 국가대표선수촌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클러스터 조성과 체육 관련 공공기관 유치 전략을 질의하며 ‘진천 체육특별시’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주문했다.
둘째 날에는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임정구 의원은 사업 추진 상황과 진천군의 대응 전략,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기대효과 등을 따져 물었다.
박선진 의원은 장애인 이동 지원 사업이 여러 부서별 분산 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통합적이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촉구했다.
유후재 의원은 도시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의 구역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군민들이 실제로 체감하고 활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임정열 진천군의회 의장은 “의원들의 질의가 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집행부에 실효성 있는 후속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