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2대 증차

괴산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2대 증차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기존 6대에서 8대로 늘렸다.

괴산군은 10일 군청 현관 앞에서 송인헌 군수와 괴산군장애인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괴산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차량 2대 전달식을 가졌다.

송인헌(가운데) 괴산군수가 10일 군청 현관에서 장애인연합회에 차량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괴산군]

이날 전달한 차량은 카니발 하이브리드로, 휠체어 이용자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한 슬로프형 탑승설비를 갖췄다. 차량은 두 기관에 1대씩 위탁돼 오는 10월부터 운행한다.

이용 대상은 중증 보행장애인과 임산부,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다.

지역 내 이용 요금은 3400원이며, 광역 운행은 병원 진료 목적에 한해 시외버스 요금의 2배 이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특별교통수단 증차로 교통약자의 병원 진료와 외출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통복지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특별교통수단 이용자 등록은 괴산군장애인연합회 또는 모범운전자연합회 괴산지회, 배차 신청은 충북도광역이동지원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