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8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마음건강 위기와 관련 학교 관리자의 이해를 높이고,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지원으로 연계하는 등 학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서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평소 학생의 변화를 세심하게 살피고 학교와 지역사회에 마련된 다양한 지원체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 안에서 학생의 마음 건강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지역 정신건강 상담기관, 위(Wee)센터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의 의료기관과 지원자원을 평소 파악해 두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남악=대성수 기자(ds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