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시행 6개월 만에 신청자 600여명을 발굴하며 도내 발굴률 1위를 기록했다.
충주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가정방문과 상담을 강화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지역 병원, 민간기관 등과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발굴했다고 10일 밝혔다.

보건소 방문진료와 건강관리, 협력병원의 퇴원환자 연계 등으로 의료에서 지역사회로 이어지는 돌봄 공백도 줄이고 있다.
가사·식사·이동·동행지원과 방문 이미용·목욕, 주거환경 개선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AI(인공지능) 기반 안부확인 서비스인 ‘스마트365 돌봄지킴이’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서고 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노쇠·질병·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민에게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개인별 욕구에 맞춰 연계하는 사업이다.
통합돌봄이 필요한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선화 충주시 통합돌봄팀장은 “600여명의 대상자 발굴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민·관 협력을 강화해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