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제천시 금성면 구룡교차로와 송학면 도화교차로가 회전교차로로 변경된다.
제천시는 주민 교통 불편과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두 교차로 구조 개선을 한다며 10일 이같이 밝혔다.
총 사업비는 21억원으로, 전액 도비다. 충북도도로관리사업소가 사업을 맡는다.

충북도는 올해 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금성 구룡교차로 개선사업비 9억원을 반영했고, 내년도 본예산에 송학 도화교차로 개선사업비 12억원도 반영할 참이다.
두 교차로는 차량 과속과 신호 대기 등으로 교통 불편이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고 제천시는 설명했다.
시는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충북도에 교차로 개선을 지속 건의하고, 도로관리사업소와 협의를 이어왔다.
회전교차로가 설치되면 교차로 진입 차량의 속도가 자연스럽게 낮아지고, 신호 대기시간도 줄어 교통사고 예방과 차량 통행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제천=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