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농특산물, 도농 상생 직거래장터서 6,000만원 판매

영암군 농특산물, 도농 상생 직거래장터서 6,000만원 판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이 도농 상생 직거래장터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도시 소비자 판로를 넓히고, 참여업체당 평균 매출을 지난해보다 15.7%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장터에는 지역 농·축산물 생산·가공업체가 참여해 축산물과 김치, 멜론, 무화과 등 영암의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전남광주 영암군에서 진행된 농촌 상생한마당 직거래장터에서 사람들이 부스 줄을 서고 있다. [사진=영암군]

올해 전체 매출은 지난해 8,120만원보다 줄었지만 참여업체 한 곳당 평균 매출은 478만원에서 553만원으로 15.7%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17개 업체가 참여했지만 올해는 영암무화과축제와 일정이 겹치면서 참여업체가 11개로 줄었다.

군은 현장 판매와 함께 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영암몰’과 카카오톡 채널을 알리는 행사도 진행해 신규 고객 500명을 확보했다. 군은 장터에서 영암 농특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의 재구매가 영암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온라인 판로와 연계할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도시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장터를 꾸준히 열고, 현장에서 맺은 인연이 영암 농특산물의 재구매로 이어지도록 판로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영암=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