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청주국제공항의 이용객 증가세가 이어지며, 지난 8월 개항 이래 처음으로 월간 이용객 5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청주공항을 찾은 전체 이용객 수는 50만405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8월 43만2319명과 비교해 16.6%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여름 휴가철 특수와 유류할증료가 인하되면서 이용객들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8월 국제선 이용객은 전년 대비 무려 24.6% 급증한 23만1172명을 기록, 전체 이용객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하계 특별수송기간(7월25일~8월10일) 실적도 28만2657명으로 역대 최대다.
김민정 충북도 균형발전과장은 “8월 이용객 50만명 돌파는 청주공항이 수도권 남부와 충청권을 아루르는 명실상부한 핵심 국제공항으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며 “현재 쾌조의 흐름을 연말까지 이어가 연간 이용객 500만명 시대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