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교통약자 성묫길 지원한다

전주시설공단, 교통약자 성묫길 지원한다

21-23일 3일간 효자공원묘지 등 전주 추모시설 왕복 운행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이연상)이 추석 명절을 맞아 교통약자 가족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성묫길 지원에 나선다.

공단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효자공원묘지와 전주 시내 사설 추모시설을 왕복 운행하는 서비스로 휠체어 장애인 1명을 비롯해 보호자까지 총 3명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교통약자를 위한 이지콜 [사진=전주시설공단 ]

이용 요금은 2000원이다.

사전에 예약을 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0~16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로 사전 예약을 접수한다.

공단은 명절 연휴 기간 접근도로의 교통 혼잡을 감안해 평일에 한해 서비스를 운영한다.

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될 수 있도록 사전 차량 점검과 운전원 친절 및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위해 특장 콜택시 63대, 임차 택시 22대, 바우처 택시 50대를 운행하고 있다.

특히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대를 위해 올해 안에 특장 택시 1대를 증차하고 노후 차량 5대를 교체할 예정이다.

이연상 이사장은 “교통약자 이용객이 가족들과 함께 부담 없이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교통약자 이동 편의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