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올해 8월까지 치킨 1만7000마리 기부

BBQ, 올해 8월까지 치킨 1만7000마리 기부

치킨대학 교육과 기부 연계…가맹점주도 동참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이 올해 들어 지역사회에 기부한 치킨이 1만7000마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직원과 가맹점주가 참여하는 프로그램부터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활동까지 나눔 방식을 다양화하고 있다.

BBQ는 '치킨대학 착한기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 '찾아가는 치킨릴레이'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BBQ]

BBQ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치킨대학 착한기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 '찾아가는 치킨릴레이' 등을 통해 전국 각지에 약 1만700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치킨대학 착한기부다.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교육을 받는 가맹점주와 임직원이 교육 과정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을 폐기하지 않고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BBQ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연계해 홀몸어르신을 비롯해 아동복지시설과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등에 치킨을 전달하고 있다. 기념일이나 연말에 집중하는 일회성 기부보다 기존 사업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상시적으로 운영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역 복지시설 중심이던 기부 대상도 넓히고 있다. BBQ는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 국가대표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치킨 500인분을 제공했다.

가맹점주가 지역사회 나눔에 직접 참여하는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도 운영 중이다. 본사와 각 지역 가맹점주가 함께 치킨을 전달하면서 개별 가맹점이 자리 잡은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