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9일, 충북 음성군 봉학골 지방정원에서 성화 채화식이 열렸다.
채화된 성화는 소이면을 시작으로 원남면, 맹동면, 대소읍, 삼성면, 금왕읍, 생극면, 감곡면, 음성읍 등 9개 읍·면을 차례로 돌았다.

주민과 학생, 직장인 등 170명의 주자가 봉송에 참여했다. 성화가 지나는 곳마다 주민들의 환영과 응원이 이어졌다.
일부 지역에선 학생 환영단과 풍물놀이패가 응원전을 펼치며 대회 분위기를 높였다.
9개 읍·면을 순회한 성화는 음성군청에 안치됐다. 오는 10일 출정식을 거쳐 음성종합운동장으로 옮겨져 개회식에서 공식 점화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성화에 군민의 희망과 염원을 담았다”며 “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10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개회식에선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