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환자의 의무기록이 찍힌 사진을 지인에게 보낸 간호사와 소속 병원이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중순 서구보건소로부터 관련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부산 서구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 A(20대)씨가 근무 중 휴대전화로 자기 모습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환자의 의무기록이 함께 찍힌 사진을 외부로 유출했다.

당시 A씨는 해당 사진을 지인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으로서 구체적인 수사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