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에스투더블유(이하 S2W)는 범죄 수사 특화 자율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 'DRI(Deep Research Investigator)'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DRI는 다크웹, 딥웹, 텔레그램, 해킹 포럼 등 소위 '사이버 우범지대'에서 S2W가 직접 수집한 빅데이터를 실시간 지식 컨텍스트로 연계해 위협을 분석하고 수사에 필요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S2W의 안보 AI 플랫폼 '자비스(XARVIS)'에 탑재될 예정이다.
주요 특징은 자연어 질의만으로도 에이전트 스스로 학습 데이터 안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선별해 추출하고 다양한 종류의 탐지·분석 도구를 조합 및 활용해 이용자 질문에 답변을 마련한다는 점이다.
환각(Hallucination) 발생의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검색증강생성(RAG) 기술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실존 자료에 입각한 답변만을 제공하고, 각 결론마다 원문 출처를 표기해 '설명 가능한 AI(XAI)'를 구현했다.
S2W는 오는 16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가정보원 및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주최의 글로벌 사이버안보 행사 '사이버 서밋 코리아(CSK 2026)'에서 DRI를 소개할 예정이다.
/최효경 기자(hyomirro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