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송석언)는 아오자이의 나라 베트남과 경제 투자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송석언 JDC 이사장은 지난 6일 롯데호텔 서울(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쩐 타인 먼 베트남 국회의장 내외(응우옌 티 타인 응아 여사)를 공식 접견했다.
이 자리에는 정부 최고위 관료 35인 사절단이 참석해, 베트남 정부와 JDC 간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제주국제자유도시 설립 취지를 설명하고, JDC와 베트남 탄롱그룹이 추진한 제주 스타트업 투자 성과가 공유됐다.
베트남의 국가적 수요와 제주의 전략 산업을 잇는 미래지향적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공식 교류 방안 등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송석언 JDC 이사장은 "탄롱그룹이 제주 스타트업에 투자한 결실처럼 이미 양국과 제주는 실질적인 상생의 길을 걷고 있다"며 "이를 발판 삼아 바이오, 우주, 신재생 에너지 등 첨단 미래산업 교류를 구체화해 제주가 한국과 베트남 번영의 전초 기지가 되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