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SOOP은 계열사 플레이디가 네이버에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운영 솔루션 ‘ADInsight(애드인사이트)’를 구축해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플레이디는 검색·디스플레이 광고를 비롯한 디지털 마케팅 사업을 하는 종합 광고대행사다. 지난 2025년 SOOP 계열사로 편입됐으며 최근에는 AI를 활용한 광고 제작·운영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애드인사이트는 플레이디가 네이버의 광고 운영 환경에 맞춰 개발한 AI 솔루션이다. 플레이디의 AI 통합 광고 플랫폼 ‘올잇(All it)’에 적용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네이버는 애드인사이트를 직접 운영하는 광고주의 캠페인을 관리하는 데 활용한다. AI가 광고 데이터를 분석해 클릭과 전환, 매출 등 광고 목적에 맞는 운영 방식을 추천하는 구조다.
주요 기능인 추천 서비스는 광고 데이터를 토대로 키워드 입찰가 조정과 신규 광고 소재, 제외 검색어 등록 등을 제안한다. 네이버는 이를 활용해 중소형 광고주의 광고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캠페인을 관리할 수 있다.
조명진 플레이디 대표는 “이번 공급을 통해 네이버와의 협력 관계를 AI 솔루션 분야까지 확대하게 됐다”며 “다양한 고객사의 환경에 맞는 AI 솔루션 제공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민구 기자(allrounder926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