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대표 김태성)은 조선간호대학교(총장 박명희), 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미희)와 '채용 연계형 어르신 돌봄 실무 과정' 개발 및 운영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돌봄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광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채용 연계를 전제로 한 △실습 훈련생 모집·상담 △교육 과정 설계 및 운영 △교육 인프라 및 현장 실습처 제공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훈련 과정은 요양보호사 자격이 있는 광주 지역 미취업 여성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교육부터 현장 실습,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연계해 수료생이 현장 맞춤형 케어 전문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은 이론과 실무를 모두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최신 장기요양보험 제도 개편 사항 △케어 기록·행정 실무 등 요양 이론 재정비를 비롯해 △식사·이동·배설·목욕 보조 실습 △치매 및 정신행동 대응 등 돌봄 업무에 필요한 실전형 전문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아울러 케어링은 광주광역시 소재 케어링 직영 주간보호센터에서 △돌봄 현장 실습 △1대1 멘토링 등을 운영하며 수료생의 업무 적응과 채용 연계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지수 케어링 호남본부장은 "초고령화로 어르신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사회 차원의 다각적인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돌봄 전문 인력 양성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광주 지역의 시니어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