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는 중소·중견기업(SMB)을 겨냥한 노트북 신제품 '델 프로 에센셜 14'와 '델 프로 에센셜 15'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델 프로 에센셜은 IT 관리에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입하기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제품군이다. 업무에 필요한 성능과 보안, 관리 편의성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제품은 인텔 코어 시리즈 3와 AMD 라이젠 200 시리즈, AMD 멘도시노 프로세서 옵션을 제공한다.
최대 64GB 메모리와 1TB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지원해 여러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태스킹 환경에 대응했다.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키보드에는 마이크 음소거와 음성 받아쓰기, 화면 스냅샷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전용 단축키를 적용했다. 터치패드 면적은 이전 세대보다 6% 넓혔다.

휴대성도 개선했다. 이전 세대 대비 두께는 약 11% 줄고 무게는 최대 16% 가벼워져 사무실과 회의실, 고객사 등을 오가며 업무를 수행하는 사용자를 겨냥했다.
디스플레이에는 16대10 화면비를 적용했으며 최대 400니트 밝기의 FHD+ 패널을 제공한다. 14형 모델은 최대 500니트 밝기의 2.5K 패널도 선택할 수 있다.
보안 기능으로는 FHD IR 카메라를 활용한 생체인식 로그인과 TPM 2.0, 물리적 카메라 셔터, 보안 잠금 슬롯 등을 지원한다. 미 군사 표준규격 테스트도 통과했다.
인텔 코어 시리즈 3와 AMD 라이젠 200 시리즈 탑재 모델은 지난 4일 출시됐으며 AMD 멘도시노 프로세서 탑재 모델은 10월 초 출시될 예정이다.
유상모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사장은 "델 프로 에센셜 노트북은 복잡한 IT 관리 부담을 줄이면서 안정적인 성능과 보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