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구미시가 낙동강 체육공원 인근 하천 둔치에 축구장 7개 규모에 달하는 5ha의 대규모 메밀꽃 밭을 조성했다.
시는 구미칠곡축협과 공동으로 메밀을 파종하고 선산읍의 스프링클러를 무상으로 지원받는 등 자원순환형 농업 모델로 메밀꽃 밭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개화기에는 양봉 농가에 양질의 밀원을 제공하고 메밀을 수확한 뒤 다음 달에 헤어리베치와 청보리 등을 파종해 조사료를 생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 200만 명이 찾는 낙동강 체육 공원을 단순한 체육 활동 공간이 아닌 시민들의 쉼터와 가을 명소로 가꿀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