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의원, 화명수목원 정비사업 국비 7억 확보

박성훈 의원, 화명수목원 정비사업 국비 7억 확보

국토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선정

[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박성훈 국민의힘 국회의원(부산 북구을)이 화명수목원 환경 개선에 쓰일 내년도 국비 7억원을 확보했다.

박성훈 의원실은 화명수목원 경관특화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7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엄격한 규제로 인해 낙후된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국토교통부 지원을 받아 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가 시행하는 사업을 말한다.

박성훈 국민의힘 국회의원. [사진=박성훈 의원실]

부산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화명수목원은 부산 최초의 공립수목원으로, 지난 2011년 3월 개원 이후 매년 약 23만명 이상의 시민이 찾는 부산의 대표적인 산림휴양공간이다.

하지만 개원 이후 15년 이상이 지나면서 산책로와 전망대 등 주요 시설이 노후화돼 시민 안전과 이용 편의를 위한 시설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박성훈 국회의원은 화명수목원의 노후시설 개선과 경관특화를 위한 국비 지원 필요성을 관계부처에 전달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이 같은 노력으로 확보된 국비 7억원은 화명수목원 내 노후화된 산책로와 전망대 등을 정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화명수목원 경관특화 조성사업은 지난해에도 동일 사업에 선정돼 올해 국비 7억원을 확보했다. 확보한 국비는 생태정원 조성과 편의시설 정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두 사업이 완료되면 화명수목원의 경관과 보행환경, 휴식 기능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훈 국회의원은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 2년 연속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화명수목원에 국비 14억원을 확보했다"며 "생태정원과 편의시설에 이어 노후 산책로와 전망대까지 제대로 정비해 화명수목원을 북구를 넘어 부산을 대표하는 산림휴양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