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성수에 '스파오프렌즈 랩' 오픈…IP 협업 강화

스파오, 성수에 '스파오프렌즈 랩' 오픈…IP 협업 강화

100평 규모 콜라보 특화 매장…성수 첫 진출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스파오가 서울 성수동에 IP 협업 콘텐츠를 특화한 신규 매장을 열었다.

성수 '스파오프렌즈 랩' 매장. [사진=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는 지난 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스파오프렌즈 랩'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매장은 약 331㎡(1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콜라보 특화 조닝과 함께 스파오의 인기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매장은 스파오가 성수에 선보이는 첫 매장이자 AK플라자 홍대점, 강남2호점에 이어 콜라보 콘텐츠 '스파오프렌즈' 상품을 특화한 세 번째 매장이다.

스파오는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아티스트, 게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등 다양한 장르의 IP와 협업하고 있다. 티셔츠뿐 아니라 파자마, 라운지 팬츠, 플리스, 잡화 등으로 협업 상품 범위도 넓혀가고 있다.

오픈을 기념해 인기 애니메이션 '데스노트' 협업 컬렉션도 공개했다. 긴팔 파자마와 후드 집업, 반팔 티셔츠, 담요·키링 등으로 구성됐다. 이랜드가 자체 개발한 캐릭터 키토·푸토와 협업한 의류도 처음 선보였다.

매장에는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서비스도 마련했다. 지난 6월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와 7월 잠실 롯데월드몰 팝업스토어에서 운영했던 서비스를 상시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

스파오에 따르면 오픈 첫날부터 매장 앞에 대기 행렬이 이어졌으며 콜라보 후드 집업과 반팔 티셔츠 등 주요 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스파오 관계자는 "성수 스파오프렌즈 랩은 다양한 IP 협업 상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이라며 "콜라보 상품뿐 아니라 경량패딩, 윈드브레이커, 플리스, 푸퍼 등 인기 상품도 함께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