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남편, 기본소득당 최고위원 당선⋯지도부 입성

용혜인 남편, 기본소득당 최고위원 당선⋯지도부 입성

신임 대표에 오준호⋯용 후보자, 겸직 질문에 "청문회서 말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남편인 기본소득당 박기홍 최고위원이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박기홍 기본소득당 전략기획부총장이 당 최고위원에 선출됐다. 그는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같은 당 용혜인 의원의 남편이다.

기본소득당은 신임 당 대표에 오준호 전 공동대표가 선출됐다고 7일 밝혔다. 오 신임 대표는 과거 용 의원실에서 비서관을 지낸 바 있다.

당은 지난 3~6일 신임 지도부 선출 선거를 진행했다. 최고위원은 노서영 대변인이 35.16%로 1위, 신지혜 현 최고위원이 28.50%로 2위를 기록했다. 박 전략기획부총장은 20.85%를 얻어 3위로 당선됐다.

한편 용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길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비례 의원직 겸직과 청문회 완주 여부 등을 묻는 질문에 "청문회에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