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엑스알로보틱스,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NDR 개최

티엑스알로보틱스,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NDR 개최

로봇자동화 수주 비중 60%대 진입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오는 8~10일 3일간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시장 소통 강화를 위한 기업설명회(NDR)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존 물류자동화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로봇자동화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전환 과정과 성과를 주제로 상반기 주요 경영실적 및 사업부문별 현황, 핵심 경쟁력 등을 소개한다.

티엑스알로보틱스 본사 [사진=티엑스알로보틱스]

특히 올해 1분기 로봇자동화 부문이 흑자로 전환하며 전사 수주의 60.4%를 차지한 성과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또한 반도체·전자제품 제조 현장으로서의 AMR 공급 확대와 대만 지사 설립을 포함한 해외 진출 전략, 비정형 물체를 인식해 집어내는 랜덤 피스피킹 로봇과 모듈형 로봇핸드 등 중장기 기술 로드맵을 제시하며 로봇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로봇핸드는 관련 특허 4건을 출원하여 다음 해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세미휴머노이드 로봇 개발까지 확장할 방침이다.

엄인섭 티엑스알로보틱스 대표가 지난 2월 부산 강서구 로봇융합연구소에서 자사의 특수목적 로봇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설재윤 기자]

엄인섭 티엑스알로보틱스 대표는 "검증된 로봇·물류자동화 사업 역량 위에 지능형 로봇 기술을 더해 로보틱스 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투자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업설명회를 계기로 투자자들과 더 적극 소통하여 시장에서 회사의 성장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