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전 세계서 오랜 시간 사랑받는 작품 되도록"⋯, 작가 네트워킹 지원

네이버웹툰 "전 세계서 오랜 시간 사랑받는 작품 되도록"⋯, 작가 네트워킹 지원

네이버웹툰 PD 등도 참여해 작가들과 소통⋯올해 700억원 규모 창작 생태계 투자 연장선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웹툰은 작가 코칭 프로그램 '슬기로운 창작생활'의 일환으로 진행된 네트워킹 행사를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진행된 작가 네트워킹 행사에서 김준구 웹툰엔터테인먼트 대표 겸 창업자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네이버웹툰]

네이버웹툰은 완결 이후 차기작을 준비하는 작가들에게 강점 진단과 워크숍, 소그룹 코칭 등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난 7월부터 이달 18일까지 3개월 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작가 97명이 15개 팀으로 나뉘어 참가한다.

지난 4일 진행된 네트워킹 행사는 3개월 간 팀별로 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한 작가들이 프로그램 종료를 앞두고 다 함께 모여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작가 66명이 참석했다. 김준구 웹툰엔터테인먼트 최고경영자(CEO) 겸 창업자와 네이버웹툰 PD들도 참석했다.

김 대표와 네이버웹툰 PD들은 질의응답과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웹툰의 성장 방향, 작품 연재·운영 정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작가들과 소통했다.

김준구 웹툰엔터테인먼트 최고경영자(CEO)는 "웹툰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작가가 자신만의 개성이 있는 작품을 계속 창작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네이버웹툰 작가가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네이버웹툰은 창작 생태계 지원을 위해 작품 발굴부터 해외 진출, 창작 교육과 정서 케어, 독자 소통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 올 한 해 동안 총 7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일환으로 지역 작가가 네트워킹을 통해 창작의 고민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쿠키 마스터즈 인 더 시티'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지난 7월과 8월 영남·충청권 작가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는 9일에는 광주에서 호남권 작가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