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유병돈)는 제주마 복지 향상을 위한 유관단체 간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제주본부는 지난 3일 말 복지 향상을 위한 '경주용 제주마 복지증진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제주경마 시행체와 제주마 관계자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경주용 제주마의 복지 증진을 위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에는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 제주경마사업처장 등 내부 관계자와 제주마주협회장, 제주마생산자협회장, 제주조교사협회장, 제주기수협회장 등 유관단체 관계자가 참여하였다.
협의회에서는 ▷말 복지부의 전국 단위 말 복지 증진체계 소개 ▷제주마 현황 공유 ▷제주마 복지 증진을 위한 개선과제 도출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제주마 복지 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제주마는 제주경마산업의 중요한 자산인 만큼 체계적인 복지 관리와 현장 중심의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의체를 통해 관계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제주마 복지 수준 향상과 건강한 경마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