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 국민체육센터 건립 순항…연말 완공

청주 오창 국민체육센터 건립 순항…연말 완공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추진하는 오창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이 공정률 68%를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7일 청주시에 따르면 오창 국민체육센터는 청원구 오창읍 주성리 일원에 274억원을 들여 연면적 6427㎡,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다.

오창 국민체육센터 조감도. [사진=청주시]

현재 건축물 내·외부 마감공사가 진행 중이다. 완공되면 25m 6레인 규모의 실내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약 1000석의 관람석, 프로그램실, 휴게공간 등을 갖춘다.

특히 다목적체육관은 2027 충청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농구 종목 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대회 개최를 위한 주요 시설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시는 올해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대회 준비에도 차질이 없도록 시설 점검과 공정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조종구 청주시 시설건립팀장은 “오창 국민체육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동을 확대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국제대회 경기장으로도 활용되는 만큼 완공과 시설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