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JBL, 블루투스 스피커 '익스트림 5' 출시

하만 JBL, 블루투스 스피커 '익스트림 5' 출시

음악·팟캐스트에 맞춰 AI가 음향 자동 조절
앰비언트 조명 적용…출고가 44만9000원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 JBL이 블루투스 스피커 'JBL 익스트림 5'를 출시했다.

JBL은 익스트림 5에 듀얼 트위터와 서브우퍼를 적용하고 출력을 높였다고 7일 밝혔다. 전작보다 베이스 음역대를 10% 더 깊게 구현하도록 음향 설계도 개선했다.

Xtreme 5. [사진=하만]

높은 볼륨에서도 음원 왜곡을 줄이는 'AI 사운드 부스트' 기능을 탑재했다. AI 기반 '스마트 이퀄라이저(EQ) 모드'는 재생 중인 콘텐츠를 분석해 음악과 음성에 맞는 음향 설정을 자동으로 적용한다.

영국 오디오 전문 매체 '왓 하이파이(What Hi-Fi?)'는 익스트림 5의 해상력과 음향 표현력 등을 평가해 최고 등급인 5스타를 부여했다.

외관에는 다양한 색상을 표현하는 '앰비언트(Ambient) 엣지 조명'을 적용했다. 6가지 조명 모드를 지원해 음악을 듣는 공간과 상황에 맞춰 조명을 바꿀 수 있다.

내구성도 강화했다. IP68 등급의 방수·방진을 지원하고 제품 가장자리에 고무 소재를 적용해 충격과 낙하로부터 기기를 보호한다. 스탠드형 받침 구조를 적용해 바닥에 안정적으로 놓을 수 있도록 했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24시간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이타임 부스트 EQ' 기능을 사용하면 최대 4시간을 추가해 총 28시간까지 재생할 수 있다.

여러 스피커를 연결하는 오라캐스트(Auracast) 기능과 무손실 USB 오디오 재생도 지원한다.

JBL 익스트림 5는 블랙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닷컴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고가는 44만9000원이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