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KOTRA, 중고차·부품 수출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인천항만공사·KOTRA, 중고차·부품 수출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인천지역 중고차·부품 수출기업 50개사 참가…현지 유통 구조·외환 절차 안내

[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항만공사와 코트라(KOTRA) 인천지원본부는 지난 4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중고자동차·부품 수출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와 코트라 공동 주관의 중고차 수출역량 강화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5월 「중고자동차 수출 대체시장 발굴 세미나」를 열었다. 당시 호르무즈 해협 위기로 어려움을 겪던 국내 화주들에게 동유럽, 아프리카 등 대체시장 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현지 유통 구조와 수출 실무 절차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인천지역 중고차 및 자동차부품 수출기업 50개사가 참석했다.

세미나는 ▲자동차부품 시장동향·진출전략 및 관련 지원사업(코트라 조인상 전문위원) ▲주요국 중고차 수출단지 현황 및 운영 구조(㈜그린자동차평가 신현도 대표이사) ▲중고차 수출 관련 외환 절차(인천본부세관 정병삼 팀장)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해외 중고차 수출입단지 운영 구조와 함께, 세관 담당자가 직접 현장 애로사항인 외환 절차를 안내한 세션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대체시장 발굴에서 나아가 기업들이 실제 수출 과정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데 중점을 뒀다"며 "인천항 중고자동차 수출 물동량 회복을 위해 국내 수출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