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대비 빛가람혁신도시 유치 총력

나주시,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대비 빛가람혁신도시 유치 총력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추진 방침에 발맞춰 빛가람혁신도시의 산업 기반과 가용 업무공간을 앞세워 기능적으로 연계된 공공기관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유일의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인 빛가람혁신도시에는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16개 공공기관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기업과 연구기관이 모여 있다.

지난 3일 윤병태 나주시장이 관계자들과 공공기관 유치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나주]

에너지와 농생명, 방송전파·정보통신, 문화예술 등 기존 기능군을 중심으로 공공기관과 대학·기업·연구기관이 연계된 산업 생태계도 구축돼 있다.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업무공간은 시가 내세우는 주요 유치 경쟁력이다. 혁신도시 내 공실 사무공간은 77개 동, 15만7,549㎡로 1차 이전 공공기관의 평균 사무공간을 기준으로 약 3,58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대형 공실을 비롯해 즉시 입주할 수 있는 민간 업무공간도 다수 확보돼 있다. 신규 청사 건립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이전기관의 규모와 특성에 맞춰 유연하게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는 ‘2차 공공기관유치추진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이전 대상 기관에 빛가람혁신도시의 산업 기반과 정주여건, 가용 업무공간을 알릴 계획이다. 필요한 경우 추가 부지를 확보하고 기관별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이전 지원에도 나선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신정훈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 관계기관·단체와도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기존 기능군뿐 아니라 AI·반도체·핵융합 등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성장산업과 연관된 기관을 최대한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수도권에 반드시 남아야 할 기관을 제외하고 지방 이전을 원칙적으로 추진하되, 단순한 지역별 안배보다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산업과 기능이 연계된 기관을 집중 배치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시는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와 교육, 의료, 문화, 교통 등 부족한 생활 인프라를 정부 정책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기존 기능군과 연계된 기관을 최대한 집적하고 부족한 정주 인프라를 개선해 일터와 삶터가 함께 성장하는 완성형 혁신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추진 방침에 발맞춰 빛가람혁신도시의 산업 기반과 가용 업무공간을 앞세워 기능적으로 연계된 공공기관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유일의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인 빛가람혁신도시에는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16개 공공기관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기업과 연구기관이 모여 있다.

에너지와 농생명, 방송전파·정보통신, 문화예술 등 기존 기능군을 중심으로 공공기관과 대학·기업·연구기관이 연계된 산업 생태계도 구축돼 있다.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업무공간은 시가 내세우는 주요 유치 경쟁력이다. 혁신도시 내 공실 사무공간은 77개 동, 15만7,549㎡로 1차 이전 공공기관의 평균 사무공간을 기준으로 약 3,58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대형 공실을 비롯해 즉시 입주할 수 있는 민간 업무공간도 다수 확보돼 있다. 신규 청사 건립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이전기관의 규모와 특성에 맞춰 유연하게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는 ‘2차 공공기관유치추진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이전 대상 기관에 빛가람혁신도시의 산업 기반과 정주여건, 가용 업무공간을 알릴 계획이다. 필요한 경우 추가 부지를 확보하고 기관별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이전 지원에도 나선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신정훈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 관계기관·단체와도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기존 기능군뿐 아니라 AI·반도체·핵융합 등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성장산업과 연관된 기관을 최대한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수도권에 반드시 남아야 할 기관을 제외하고 지방 이전을 원칙적으로 추진하되, 단순한 지역별 안배보다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산업과 기능이 연계된 기관을 집중 배치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시는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와 교육, 의료, 문화, 교통 등 부족한 생활 인프라를 정부 정책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기존 기능군과 연계된 기관을 최대한 집적하고 부족한 정주 인프라를 개선해 일터와 삶터가 함께 성장하는 완성형 혁신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나주=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