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장수에서 생산된 포도가 전북지역 포도 품평회에서 금상을 차지하며 품질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장수군 이기완 농가는 지난 2일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전북수출포도연구회 품평회 및 우수 포도 선발대회'에 '레드클라렛' 품종을 출품해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포도 품종 다양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BK씨들리스'와 '선발피오네' 등 국내에서 재배되는 40여 품종이 출품됐다.
품평회에서는 과실의 크기와 색택, 당도, 식감, 향 등 품질 특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소비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품종별 특성과 재배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기완 농가가 출품한 레드클라렛은 높은 당도와 식감은 물론 과실의 전반적인 품질과 상품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기완 농가는 "정성껏 재배한 포도가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재배기술을 꾸준히 개선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포도를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수상은 장수 포도의 품질과 농업인의 재배기술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우수 품종 발굴과 재배기술 보급을 통해 농가소득과 장수 포도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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