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레노버가 개인용 기기부터 기업용 솔루션까지 하이브리드 인공지능(AI)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레노버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6' 기간 중 '레노버 이노베이션 월드 2026'을 열고 PC와 스마트폰, 웨어러블 등 신제품과 차세대 기술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의 개인형 AI, 다양한 디바이스'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개인용 AI부터 기업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는 AI까지 하이브리드 AI 적용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개인용 앰비언트 인텔리전스 '키라'는 16GB 메모리를 탑재한 레노버 PC와 일부 모토로라 스마트폰, 신제품 '모토 워치 울트라'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워카토와의 협업을 통해 지메일과 구글 캘린더, 슬랙, 아웃룩 등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도 강화했다.
신제품으로는 '요가 프로 9n', '요가 9n 2-in-1'과 기업용 '씽크센터 X 울트라', '씽크북 14 9세대' 등을 공개했다.
차세대 팬리스 초슬림 모바일 PC '프로젝트 에어로블레이드'와 작업 공간을 확장하는 '프로젝트 스완' 등 콘셉트 제품도 선보였다.
또 모토로라는 2억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모토로라 엣지 70 플러스'와 피트니스·웰니스 기능을 강화한 '모토 워치 울트라' 등을 공개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