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박희순 농업연구사, HRD 콘테스트 총리상 차지

충북 박희순 농업연구사, HRD 콘테스트 총리상 차지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박희순 충북도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가 44회 지방자치단체 HRD(인적자원개발 및 역량향상) 콘테스트 강의경연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4일 충북도자치연수원(원장 김종기)에 따르면 전날 전북 완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 대회 본선에서 박희순 연구사는 ‘보이지 않는 침입자, 대추 검은 점의 정체를 밝혀라’를 주제로 발표했다.

3일 44회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박희순(오른쪽) 충북도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북도]

현장 사례를 활용한 효과적인 교수기법과 체계적인 내용 구성, 뛰어난 전달력이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농업 연구 현장에서 축적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흥미로운 강의 콘텐츠로 구성한 박희순 연구사는 지난 5월 자치연수원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기 위해 열린 충북도자치연수원 연찬대회에서 최우수로 뽑혀 충북 대표로 출전했다.

이번 대회 강의경연 분야는 총리상 1점과 행정안전부 장관상 4점,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상 2점 등 모두 7점이 수여됐다.

김종기 충북도자치연수원장은 “이번 수상은 충북의 농업 연구 성과와 현장 경험을 전국 지방공무원 교육 현장에 확산할 수 있는 우수 강의 콘텐츠로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와 시·군의 우수 교수요원을 적극 발굴하고, 공직 현장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우수 교육 콘텐츠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