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여중 김태희·전예슬, 인라인 유소년 국가대표 발탁

제천여중 김태희·전예슬, 인라인 유소년 국가대표 발탁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제천여자중학교 롤러부 김태희·전예슬 학생(3학년)이 인라인 스피드 유소년 국가대표에 뽑혔다.

4일 제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두 선수는 올해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를 쌓았다.

제천여중 롤러부 선수들. [사진=제천교육지원청]

특히 지난달 경북 안동에서 열린 46회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 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전예슬은 3관왕에 올랐고, 김태희는 500m+D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최종 선발 기준을 충족했다.

두 선수는 오는 10월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리는 2026 세계 스피드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국제무대에 도전한다.

11월에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국제 롤러스케이팅 오픈 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김찬묵 제천여중 교장은 “두 선수의 국가대표 발탁은 꾸준한 훈련과 선수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국제무대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