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 9월의 차에 '폴스타 3'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 9월의 차에 '폴스타 3' 선정

주행 성능·에너지 효율성 등에서 높은 평가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올해 9월의 차에 폴스타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폴스타 3'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출시된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주행 성능 및 에너지 효율성 △안전·첨단 주행 기술 △공간 활용 및 실용성 △가격 경쟁력 및 상품 가치 △종합 상품성 및 구매 매력도 등 7개 부문이다.

폴스타 3 주행사진 [사진=폴스타]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볼보 EX90 △폴스타 3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가나다 순)가 9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폴스타 3가 70점 만점 중 54.3점을 받아 최종 선정됐다.

폴스타3는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주행 성능 및 에너지 효율성 부문에서 10점 만점 중 8.3점을 받았다. 이어, 안전·첨단 주행 기술, 종합 상품성 및 구매 매력도 부문에서 8점을 기록했다. 공간 활용 및 실용성, 가격 경쟁력 및 상품 가치 부문에서는 7.7점을 기록했다.

원선웅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폴스타 3는 서킷 주행까지 가볍게 소화할 만큼 강력한 주행성능과 뛰어난 에어로다이내믹 설계를 결합한 플래그십 대형 전기 퍼포먼스 SUV"라며 "106kWh 대용량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와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스템, 후륜 토크 벡터링 및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의 조합을 통해 온로드 정숙성과 서킷에서의 높은 한계 성능을 동시에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