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파스타 즐긴다"⋯청정원, 토마토소스 신제품 2종 출시

"집에서 파스타 즐긴다"⋯청정원, 토마토소스 신제품 2종 출시

포모도로·나폴리탄 선봬⋯홈쿡 수요 겨냥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대상 청정원은 토마토 본연의 맛을 살린 파스타소스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대상 청정원은 파스타소스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사진=대상]

이번 신제품은 '청정원 포모도로 파스타소스'와 '청정원 나폴리탄 파스타소스'다. 토마토를 주재료로 활용하고 부재료를 직화솥에서 볶은 게 특징이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유명 셰프의 레시피를 접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집에서 직접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외식이나 배달 음식 대신 비교적 간편하게 한 끼를 만들 수 있는 소스류가 주목받으면서 식품업계도 맛과 원재료를 차별화한 제품을 잇따라 내놓는 모습이다.

대상은 이 같은 흐름에 맞춰 기존 파스타소스보다 토마토 풍미를 강조한 제품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두 제품 모두 셰프의 조리법을 적용해 토마토와 부재료를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포모도로 파스타소스는 한 병에 토마토 약 14개 분량을 담았다. 토마토 함량은 원물 기준 90%로 별도로 물을 넣지 않고 토마토 자체 수분을 활용했다. 여기에 개별 급속 냉동한 바질과 볶은 양파를 더해 토마토의 상큼한 맛과 풍미를 살렸다는 설명이다.

나폴리탄 파스타소스는 소시지와 양파, 피망 등을 넣고 직화솥에서 볶았다. 토마토 약 10개 분량을 사용했으며 별도의 재료를 추가하지 않아도 나폴리탄 스타일의 파스타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파스타소스 시장에서도 소비자의 선택 기준이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 원재료와 맛의 차별화로 이동하는 분위기다. 식품업체들은 토마토 함량을 높이거나 특정 조리법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제품별 특징을 부각하며 집에서도 외식 메뉴를 구현하려는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