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로 영농창업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3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생명산업고 특용원예과 3학년 배명호·최민교 학생은 지난달 26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보옥동 상생 쿠키’를 선봬 대상을 수상했다.

‘보옥동 상생 쿠키’는 보은 대추와 옥천 복숭아, 영동 포도와 곶감 등 충북 남부 3군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이다.
보은·옥천·영동의 앞글자를 딴 이름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상생 의미를 담았다.
두 학생은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제품 제작, 판매와 마케팅까지 직접 수행하며 창업 역량을 인정받았다.
배명호·최민교 학생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남부 3군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었다”며 “지역 농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열린다. 대상팀에는 상장과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