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박효순 한국택견협회 총장이 택견의 전승과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로 충북도 ‘자랑스러운 모범도민’에 뽑혔다.
충주시는 전날 박효순 총장이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08년 택견무형유산 전승교육사로 인정받은 박 총장은 2014년부터 한국택견협회 사무총장을 맡아 택견 보급과 발전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해 멕시코에 22개 해외전수관을 개관하고, 올해 1회 중남미택견대회를 개최하는 등 택견의 해외 보급과 세계화에 앞장섰다. 최근에는 현지에 2개 전수관을 추가로 개관했다.
또 송암배 전국택견대회와 세계택견대회를 이끌고 해외 시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택견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효순 택견협회 총장은 “앞으로도 택견의 국내 저변 확대와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무예인 택견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충주=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