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오경숙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전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장)이 2일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양성평등 진흥 유공으로 국민포장을 받았다.
오경숙 정책관은 지난 2002년부터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실업자지원센터 ‘여성일용사업단’ 운영부터 충북여성희망일터지원단, 충북여성인턴제, 고용노동부 기업연계형 사회적일자리 ‘희망나눔사업단’, 교육과학기술부 여성인재육성사업,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등 20여 년간 충북의 다양한 여성일자리 현장에서 여성고용률 제고와 일‧가정 양립 지원, 여성리더 육성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특히 광역여성취업지원거버넌스 민간간사로 활동하면서 충북도가 전국 처음으로 창안한 ‘충북여성인턴제’는 2006년부터 지난 21년간 1450명의 경력단절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30여 개 직종을 개발한 충북의 대표적인 여성일자리 사업이다.
또 2008년부터 산업단지형 취업기관인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창립 기관장으로 지난 15년간 여성친화 일촌기업 1000개 약정, 4만6000명의 여성취업자를 배출했다.
오경숙 정책관은 “지난 20여년간 충북의 여성일자리 현장에서 지역 기업,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함께 지혜를 모으고, 함께 실천해 왔다”며 “앞으로도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충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