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와 SK하이닉스가 장년층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에 나선다.
청주시는 2일 임시청사에서 SK하이닉스, 청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장년층 1인 가구 스마트(SMART) 안부살핌’ 사업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SK하이닉스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청주시에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청주시와 SK하이닉스, 청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를 거쳐 스마트기술과 지역사회의 인적안전망을 결합한 고독사 예방사업을 마련했다.
SK하이닉스는 사업비로 사회공헌기금 5000만원을 지원한다. 청주시는 이 기금으로 고독사 위험이 있는 장년층 1인 가구 150가구를 선정해 문열림 센서와 스마트플러그를 설치한다.
생활패턴에 이상이 감지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 공공·민간 복지서비스와 연계된다.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이상징후 감지와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결합해 고독사 위험가구를 조기 발견하고 대응하게 된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기업의 사회공헌과 스마트기술, 지역사회의 인적 안전망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고독사 위험가구를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