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골프앤리조트, 임직원 건강 챙긴다…심뇌혈관 예방 캠페인

상록골프앤리조트, 임직원 건강 챙긴다…심뇌혈관 예방 캠페인

천안시동남구보건소·순천향대천안병원과 협력
고령·고객응대 근로자 참여 독려…예방 중심 건강관리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공무원연금공단 자회사 ㈜상록골프앤리조트가 임직원의 혈압·혈당 등 건강수치를 직접 확인하고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을 조기에 관리하는 예방 캠페인을 3년째 이어가고 있다.

㈜상록골프앤리조트는 2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임직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천안시 동남구보건소가 주관하고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 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지원했다.

리조트 임직원 건강관리 캠페인 [사진=상록골프앤리조트]

‘레드서클’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혈당 등 주요 건강수치를 알고 꾸준히 관리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춘 예방 활동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측정을 실시하고, 측정 결과에 따른 건강상담도 진행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과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건강정보도 함께 제공해 임직원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일상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회사는 고령근로자와 고객응대근로자 등 상대적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임직원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질환이 발생한 뒤 치료하는 방식보다 건강위험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관리하는 예방 중심의 직장 건강문화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상록골프앤리조트는 지난 3년 동안 레드서클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임직원의 건강관리 인식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정기적인 건강측정과 상담을 통해 직원들이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를 알고 생활습관을 점검하도록 하면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일상적인 건강관리 문화로 정착시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역 보건·의료기관과의 협력도 이어갈 계획이다. 전문기관과 연계해 단순 건강측정에 그치지 않고 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에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성희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건강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보건·의료기관과 협력해 임직원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