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애플은 오는 16~17일 포항공과대학교 포스코 국제관과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에서 '스마트 제조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피지컬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가 이끄는 제조업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AX)과 생산성 혁신, 친환경 제조, 데이터 기반 제조 혁신 등 최신 제조 기술과 산업 현장 적용 방안을 다룬다.
기조강연에는 로보틱스 전문가 데니스 홍 UCLA 교수가 나서 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 로봇의 발전 현황, 스마트 제조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소개한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도 로봇 자동화 기술의 발전 방향과 제조 현장에서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행사 둘째 날에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과 기술 적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스마트 제조를 추진한 중소기업 사례를 소개하고, 지원센터 엔지니어들과 제조 기술의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한다.
김덕영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장은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제조 AX의 발전과 확산은 제조기업들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이 최신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제조 현장의 변화로 이어지는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