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압둘라지즈, 국제크라쉬 선수권대회 3위 차지

서원대 압둘라지즈, 국제크라쉬 선수권대회 3위 차지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청주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 케이컬쳐학부 글로벌비즈니스전공 압둘라지즈 학생(4학년)이 국제 크라쉬 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2일 서원대에 따르면 압둘라지즈 학생은 최근 덕성여대 하나누리관에서 열린 2회 우즈베키스탄 대사컵 국제크라쉬 선수권대회 +100kg급에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국제 크라쉬 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오른 압둘라지즈씨. [사진=서원대학교]

우즈베키스탄 독립 35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 5개국에서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크라쉬는 상대를 넘어뜨리거나 제압해 점수를 겨루는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격투 스포츠다.

압둘라지즈 학생은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스포츠를 한국에서 다른 나라 선수들과 겨룰 수 있어 뜻깊었다”며 “유학 생활에서 익힌 체력 관리와 경기 전략을 적용해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원대 케이컬쳐학부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비즈니스와 글로벌스포츠, 글로벌커뮤니케이션, 글로벌한국어 등 4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