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송석언)는 내부 관리를 통한 접근통제 등 개인 정보 강화에 나섰다.

JDC는 지난달 31일 기관장 주재 '2026년 개인정보보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내부 임원,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미래투자본부장) 및 부서별 개인정보 책임자(부서장) 등 총 26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이달 11일자로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사항과 정부정책을 반영해 JDC 개인정보 내부관리계획 개정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급증하는 생성형 AI 활용에 발맞춰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환경 조성을 위해 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점검하고, 현업 부서의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높인다.
워크숍에서는 ▷내부관리계획 관리항목(16개→18개)확대 ▷내부자 접근·인증 통제 강화 ▷개인정보보호 전담 인력 및 예산 확보 ▷수탁사 대상 관리·감독 강화 ▷생성형 AI활용 시 개인정보 입력 차단 등 핵심 실무 과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송석언 JDC 이사장은 "최근 발생한 대형 개인정보 유출 사례들은 몰라서가 아니라, 알고도 조치를 미뤄서 생긴 상황이 많은 점을 고려해 각 책임자들이 주축이 되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다루는 빈틈없는 보안 환경을 확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